공복혈당 정상수치 식후 혈당 정상수치 혈당 낮추는 방법 자가치료법

당뇨병은 30대 이상 성인에게 나타나는 성인질환으로 필수적으로 공복혈당 정상수치 및 식후 혈당 정상수치를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관리가 소홀하여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간다면 필수적으로 본인만의 혈당 낮추는 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평소 체내의 혈관 질환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당뇨병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공복혈당 및 식후 혈당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고 혈당 낮추는 자가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

 

1. 공복혈당 수치 

• 공복혈당 정상수치: 70~100mg/dl 이내 
• 공복혈당 위험수치: 100~125mg/dl 이내 
• 당뇨병 확정 수치: 126mg/dl 이내 

당뇨병을 판단할때는 공복혈당 정상수치를 기준으로 나뉘게 됩니다. 공복혈당이란 말 그대로 8시간동안 금식 후에 혈액내에 포함되어 있는 포도당 수치를 의미 합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70~100mg/dl이내이며 8시간 금식후 공복혈당 수치가 100~125mg/dl 사이라면 당뇨병 확정 전단계로 위험수준에 해당됩니다. 공복혈당 수치가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판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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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이 높은이유

• 인슐린 저항
• 간 문제 발생
• 스트레스, 약물 부작용

공복혈당이 높은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체내의 인슐린 저항이 생기면서 혈당을 낮추지 못하게 되어 공복혈당이 높에 나오기도 하며 간 기능 저하로 혈당 조절이 어렵게 되어 공복혈당이 높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평소 스트레스로 인한 혈압이 높아지게 되고 면역력이 낮아지게 되어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며 약물 부작용 또는 내분비계 질환 등이 영향으로 공복혈당이 높게 발생되기도 합니다. 

 

 

 

식후 혈당 정상수치

식후 혈당 수치와 함께 당뇨병환자는 당화혈색소 수치 확인이 필요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란 당뇨 고위험군 상태일 경우 최근 2개월 평균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 수치는 6.5미만 목표입니다. 

 

1. 식후 2시간 혈당 정상수치

• 식후 2시간 혈당 정상수치: 90~140mg/dl
• 당화혈색소 수치: 5.7% 미만

식사를 마치고 2시간 후에 혈액내의 포도당을 측정하는 것을 식후 2시간 혈당 정상수치라고 합니다. 식후 혈당 정상수치는 90~140mg/dl이내로 관리되어야 정상으로 판단되며 당화혈색소 수치는 5.7% 미만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2. 식후 3시간 혈당 정상수치

• 정상수치: 130mg/dl 미만
• 위험수치: 130 ~ 170mg/dl
• 당뇨병 확정: 200mg/dl 이상 

식후 3시간 혈당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후 혈당 정상수치는 130mg/dl 이내로 나올경우 정상으로 간주하며 130~170mg/dl 일 경우 당뇨 위험군에 해당됩니다 식후 혈당 3시간 수치가 200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확정되어 관리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3. 식후 혈당 저혈당 정상수치 

• 식후 혈당 수치 70mg/dl 이하일경우 저혈당 수치
• 임시대응책으로 초콜렛, 탄수화물 에너지 보충 필요 

식후 혈당 수치가 70mg/dl 이하로 떨어질 경우 저혈당으로 판단합니다. 당뇨병처럼 혈액에 포도당이 과도하게 있을경우도 문제가 되지만 저혈당이 되면 체내 에너지 부족 현상으로 체온이 떨어지게 되고 몸에 떨림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초콜렛 또는 탄수화물을 섭취해 주면 에너지가 보충되어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 수치 진단방법 

• 공복혈당 수치 100mg/dl 이내일 경우 정상
• 식후 2시간 혈당 수치가 140mg/dl 이내일 경우 정상
• 당뇨 수치 위험단계: 공복혈당 수치 100~126mg/dl 또는 식후 혈당 수치 140mg/dl  이상
• 당뇨병 수치 확정: 공복혈당 수치 126mg/dl 이상, 식후 혈당 200mg/dl, 당화혈색소 6.5%이상 

당뇨 수치 및 당뇨병 진단 기준에 대해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당뇨 수치 정상기준은 공복혈당 수치가 100mg/dl 이내 또는 식후 2시간 혈당수치가 140mg/dl 이내일경우 정상으로 판단합니다. 

 

당뇨 수치 위험단계는 공복혈당 수치가 100~126mg/dl 또는 식후 혈당 수치가 140mg/dl 이상일 경우 위험단계이며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고 식후 혈당 수치가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확정합니다. 

 

 

 

공복혈당 낮추는 방법 혈당 낮추는 방법 (자가치료법) 

• 체중 5~10% 감량하기
• 깊은 잠을 충분히 자기 
• 간 기능 활성화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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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체중을 약 10% 줄이기 입니다. 체중을 줄이라는것은 다이어트를 유도하기 위한 방법으로 탄수화물을 절대적으로 줄이기 위함입니다. 특히 밥, 빵, 밀가루 등을 줄이고 채소류와 섬유소 위주로 식사를 하게 되면 다이어트와 함께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은 수면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게되며 깊은 잠을 잘수록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숙면을 취하게 되면 자동으로 에너지 소모량이 증가하여 다이어트 효과도 나타나게 됩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평소 근력 운동 또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것이 중요하고 불면증을 없애는것도 방법입니다. 

 

자는동안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은 신체에서 간이 맡고 있습니다. 간 기능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과로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며 술을 절대로 마셔선 안되며 일찍 자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특히 충분히 자고 금주를 하게 되면 간 기능이 활성화 되어 혈당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공복혈당 정상수치 및 식후 혈당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고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공복혈당 정상수치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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